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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5/22 (1)
인생자취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감정을 배제하고 지도하고 싶은데, 고집스럽게 행동하거나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는 학생의 태도를 보면 나도 모르게 화가 난다. 그래서 화를 살짝 첨가한 매운맛으로 지도를 하게 된다. 이기적이게 행동한 학생을 지도하면서, 교사에게까지 무례하게 굴어서 그러지 말라고! 따끔하게 혼을 내고 돌려보냈다.이른 점심을 먹고, 무거웠던 마음을 다잡은 뒤 교무실로 걸어가고 있는데, 그 학생을 마주쳤다. 자신이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자신이 잘못한 것 같다고 선생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했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며 나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 그런 아이에게 나도 사과를 했다. 우리반 학생은 아니지만, 반복하지 말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지도했다.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
책장/1층 | 끄적거림
2025. 5. 22. 23:09